억새 산행지, 최정산 청산벌
※ 근교 억새군락지 황매산, 비슬산, 화왕산에 이어 네번째는 최정산 청산벌, 해발 700~800m의 고위평탄면을 걸을 수 있는 억새군락지 입니다.
※ 대세목장-힐링숲 입구-풍욕장/일광욕장-대구둘레길 갈림길-억새군락지-헐티재 갈림길-통점령-청산>쉼터>통점령>최정산 힐링센터>대세목장(약 6.0km)
대세목장은 ' 대구의 새로운 목장' 이란 앞글자에서 나온 말이라 한다. 오래전 이곳에는 군부대시설이 있었으며 부대가 철수한 뒤에는 목장이 들어섰고 지금은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하고 있으며 낡고 허물어진 건물에서 군부대 막사가 간혹 보인다
주리마을로 내려 가늘길, MTB길, 청산벌 가는 길, 대구둘레길 대구광장과 정대숲 가는길이다
이곳에서 우측 헐티재~비슬산 가는 길, 좌측으로는 청산 지나 팔조령으로도 갈 수 있다.
청산(803m)은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산으로 청산은 꽤 높은 산이지만 비슬산과 최정산에 가려져 있으며 비슬지맥에 속한 산이다. 청산을 거쳐 삼성산 봉화산을 지나 팔조령으로 이어진다.
통점령과 청산 사이에는 억새군락지는 숨어있는 명소로 화려하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억새군락지가 쭉 어어져 있어 가을 억새철에는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다.
국가기본도는 794m 봉에다 그 명패를 붙여 놨고, 현지에선 781m 잘록 이에 ‘통점령’이란 팻말이 세워져 있다. 해발 700~750m 사이의 그 평원에는 ‘청산벌’이라는 별도의 이름이 있다고 했다. ‘청산에 있는 평원’이라는 뜻이다. 그러면서 저 청산에서 바라다보이는 것은 ‘바깥 청산벌’, 더 북편 접근 통제 지역 것은 ‘청산 안 벌’로 구분해 부른다고 했다. 현지인들도 모르는 ‘통점령’이 국가기본도에 버젓이 등재돼 있다는 뜻이다
청산벌은 해발 700m에 있는 9만 평 규모의 고산분지는 새하얀 억새군락이 만추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최정산 힐링숲은 최근 민간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국방부 군사통신시설(옛 미군위성관측소) 부지를 대구광역시 소유부지와 상호 교환하면서 시민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힐링숲은 말 그대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쉼을 가질 수 있도록 힐링숲길, 일광욕장, 풍욕장, 안내센터, 화장실, 주차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또한 기존에 있는 산림 인프라와 함께 산림치유 및 숲 해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옛, 목장터에서 바라본 최정산 정상부의 KT 및 중계소 안테나의 모습이 저 멀리 보인다.
사직단(社稷壇)은 토지를 주관하는 신인 사(社)와 오곡(五穀)을 주관하는 신인 직(稷)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다.
청산(803m)은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산으로 청산은 꽤 높은 산이지만 비슬산과 최정산에 가려져 있으며 비슬지맥에 속한 산이다. 청산을 거쳐 삼성산 봉화산을 지나 팔조령으로 이어진다.
통점령과 청산 사이에는 억새군락지는 숨어있는 명소로 화려하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억새군락지가 쭉 어어져 있어 가을 억새철에는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다.
최정산 힐링숲은 최근 민간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국방부 군사통신시설(옛 미군위성관측소) 부지를 대구광역시 소유부지와 상호 교환하면서 시민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힐링숲은 말 그대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쉼을 가질 수 있도록 힐링숲길, 일광욕장, 풍욕장, 안내센터, 화장실, 주차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또한 기존에 있는 산림 인프라와 함께 산림치유 및 숲 해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