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풍경

문경 김룡사[金龍寺]

산으로 ~~~ 2010. 3. 9. 10:17

* 운달()이 창건하여 의윤,무진,·태휴, 3승려가 대웅전을 짓고, 김룡사로 개칭하였다(2010.03.06)


일주문


300년이 지난해우소



천왕문




명부전


상선원


응진전



극락전


향적전


천왕문



종각


보장문


김룡사[]

경북 문경시 산북면()의 운달산()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의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인데, 일제강점기에 31본산의 하나였다.

588년(신라 진평왕 10)에 운달()이 창건하여 운봉사()라고 하였다. 그 후 1624년(인조 2)에 혜총()이

중건하였는데, 1642년 화재로 모조리 불타버려, 1649년에 의윤() ·무진() ·태휴() 3승려가 대웅전을 짓고,

김룡사로 개칭하였다. 그 후 1650년(효종 1) 유주()가 범종루()를, 대염()이 첨성각을, 서헌()이

선당()을, 두청()이 승당()을, 민운()이 정문()을 세운 것을 비롯해 여러 번에 걸쳐 여러 승려에

의하여 전각 ·문두가 세워졌고, 또 중수가 이루어졌다. 《사적기()》에 사명()에 얽힌 전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수십 개에 이르는 전각들의 창건 ·중수 ·단청 ·개와() ·상량문 등 사찰과 관련된 문서들이

잘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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