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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2.0)

남해바래길(2.0) 9코스/남파랑길 41코스

1. 산 행 지 : 남해바래길 9코스(구운몽길), 남파랑길 41코스(천하마을~원천항) / 경남 남해군

2. 산행일자 : 2020년 12월 19일(토)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천하마을-천하몽돌해변-금포마을-상주 은모래비치해변-남해 수산연구소-대량마을-소량마을-두모마을-벽련마을-원천항(안내도 기준 15.4km)

5. 산행시간 : 4시간 10분(12:20~16:3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 엄마의 길, 남해바래길 231km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이다.

남해바래길은 남해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을 두 발로 걸어서 완벽하게 만날 수 있는

걷기여행길이며 개통 10주년을 맞아 2020년 새롭게 리모델링 된 '남해바래길2.0'은 총 231km로

개통 10주년을 맞본선 16개 코스와 지선 3개 코스 구성되었다.

본선 코스는 섬 전체를 연결하는 순환형 종주길로 11개 코스가 남해안 전체를 잇는

'남파랑길' 90개 코스 중 36~46코스와 노선이 일치된다.

지선 코스는 코스별로 원점회귀가 가능한 단거리 순환형 걷기여행길로 자가용 이용이 편하게

구성되었으며 '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에 맞춰 갯벌에 나가 파래나 조개, 고등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일컫는 토속어 입니다

 

* 9코스 구운몽길은 소설 구운몽의 저자인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를 보며 걷는

구간이 많아 명명되었다.

천하~금포~상주~대량~소량~두모~벽련~원천 마을 같은 바닷가 마을을 잇는 길이다.

지금의 찻길이 생기기 전에 마을 주민들이 걸어서 이동하던 옛 오솔길인 것이다.

그 오솔길마저 사라진 구간은 포장된 마을길과 일부 찻길을 한땀한땀 이어간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에 포함되는 만큼 매우 아름다운 경관이 내내 걷는 이들을 쫓는다.

벽련마을부터 원천마을까지는 과거의 옛길이 멸실되어 찻길 가까이 걷게 되므로 반드시 한줄로 주의해서 걸어야 한다.

1. 남해바래길(남해군청) : tour.namhae.go.kr/00002830/00003582/00002850.web

 

남해바래길소개

엄마의 길, 남해바래길 231km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이다. 남해바래길은 남해

tour.namhae.go.kr

2. 남해바래길(카페) : www.baraeroad.or.kr/

 

남해바래길

 

www.baraeroa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