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해바래길(2.0)

남해바래길(2.0) 6코스/남파랑길 39코스

1. 산 행 지 : 남해바래길 6코스(죽방멸치길), 남파랑길 39코스(삼동마을~물건마을) / 경남 남해군

2. 산행일자 : 2020년 12월 06일(일)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삼동하나로마트-지족항-전도마을-남해 청소년수련원-둔춘마을-동천마을-내동천마을-물건리 방조어부림-물건마을(안내도 기준 9.9km)

5. 산행시간 : 2시간 40분(12:30~15:1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 엄마의 길, 남해바래길 231km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이다.

남해바래길은 남해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을 두 발로 걸어서 완벽하게 만날 수 있는 걷기여행길이다.

개통 10주년을 맞아 2020년 새롭게 리모델링 된 '남해바래길2.0'은 총 231km로 본선 16개 코스와

지선 3개 코스로 구선되었다

본선 코스는 섬 전체를 연결하는 순환형 종주길로 11개 코스가 남해안 전체를 잇는 '남파랑길' 90개 코스 중

36~46코스와 노선이 일치된다.

지선 코스는 코스별로 원점회귀가 가능한 단거리 순환형 걷기여행길로 자가용 이용이 편하게 구성되었다.

'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에 맞춰 갯벌에 나가

파래나 조개 등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일컫는 토속어 입니다

* 6코스 죽방멸치길은 길 이름처럼 지족해협을 따라 죽방렴을 관람하며 걷기를 시작한다.

아울러 바다 위에 있는 죽방렴까지 건너 갈 수 있는 관람대 시설이 눈길을 끈다. 남해청소년수련원을 지나는

조붓한 마을길은 화천변을 거쳐 천연기념물 150호로 지정된 물건방조어부림으로 이어진다.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방풍림인 물건방조어부림은 바다의 물고기를 부른다는 뜻을 지녀 어부림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물건마을은 어부림의 효과인지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살기 좋은 마을로 이름이 높다.

7코스에 포함된 독일마을도 행정구역으로는 물건리에 속한다.

1. 남해바래길(남해군청) : tour.namhae.go.kr/00002830/00003582/00002850.web

 

남해바래길소개

엄마의 길, 남해바래길 231km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이다. 남해바래길은 남해

tour.namhae.go.kr

2. 남해바래길(카페) : www.baraeroad.or.kr/

 

남해바래길

 

www.baraeroa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