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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2.0)

남해바래길(2.0) 3코스/남파랑길 36코스

1. 산 행 지 : 남해바래길 3코스(동대만길), 남파랑길 36코스(창선대교~창선면사무소) / 경남 남해군

2. 산행일자 : 2020년 11월 28일(토)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창선대교-단항마을-왕후박나무-대사산 임도-당항마을-속금산 임도-산도곡고개-운대암 입구-창선면 행정복지센터(안내도 기준 15.0km)

5. 산행시간 : 4시간 10분(11:40~15:5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 엄마의 길, 남해바래길 231km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이다.

남해바래길은 남해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을 두 발로 걸어서 완벽하게 만날 수 있는 걷기여행길이다.

개통 10주년을 맞아 2020년 새롭게 리모델링 된 '남해바래길2.0'은 총 231km로 본선 16개 코스와 지선 3개 코스로

구성되었다.

본선 코스는 섬 전체를 연결하는 순환형 종주길로 11개 코스가 남해안 전체를 잇는 '남파랑길' 90개 코스 중

36~46코스와 노선이 일치된다.

지선 코스는 코스별로 원점회귀가 가능한 단거리 순환형 걷기여행길로 자가용 이용이 편하게 구성되었다.

'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에 맞춰 갯벌에 나가

파래나 조개, 고등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일컫는 토속어 입니다

 

* 3코스 동대만길은 남파랑길 36코스와 노선이 중복되어, 남파랑길에서 남해의 첫 번째 길이 된다.

창선대교 남단 검문소에서 시작하여 창선면사무소에서 끝나는 동대만길은 수령 500년이 넘은 천연기념물

왕후박나무를 거쳐, 남해지역에서 최초로 청동기시대 비파형 동검이 발견된 당항리 일원을 지난다.

이후 동대만과 곤유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편백숲 임도를 길게 걸으며 창선면행정복지센터에서

걷기를 마무리한다.

1. 남해바래길(남해군청) : tour.namhae.go.kr/00002830/00003582/00002850.web

 

남해바래길소개

엄마의 길, 남해바래길 231km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이다. 남해바래길은 남해

tour.namhae.go.kr

2. 남해바래길(카페) : www.baraeroad.or.kr/

 

남해바래길

 

www.baraeroa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