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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둘레길

팔공산 둘레길 13구간

1. 산 행 지 : 팔공산 둘레길 13구간(거조사-은해사) / 경북 영천시

2. 산행일자 : 2019년 04월 07일(일) / 흐림, 미세먼지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거조사-신원리 캠핑장-뱀골-운부고개-운부암-운부골-신일지-은해사(안내도 기준 8.7km)

5. 산행시간 : 3시간 20분(11:30~14:50)

6. 등산 안내도

7. 산 행 기

 

 

 

 

 

 

 

 

 

 

 

 

 

 

 

 

 

 

 

 

 

 

 

 

 

 

 

 

 

 

 

 

 

 

 

 

 

 

 

 

 

 

 

은해사[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 팔공산() 기슭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이다.

809년(헌덕왕 1)에 혜철국사()가 해안평()에 창건한 사찰로, 처음에는 해안사()라고 하였다.

그 뒤 1270년(원종 11)에 홍진국사()가 중창하였고, 1275년(충렬왕 1)에는 원참()이 중건하였으며,

1485년(성종 16)에는 죽청()과 의찬()이 묘봉암()을 중창하였다.

1543년(중종 38)에는 보주() 등이 중수하였으며, 1545년(인종 1)에는 천교()가 지금의 장소로

법당을 옮겨 새로 절을 지었다. 그때 법당과 비석을 건립하여 인종의 태실()을 봉하고 은해사라고 하였다

 

운부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에 딸린 산내 암자 중 하나이다.

창건했을 때 상서로운 구름이 떠서 ‘운부암()’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창건 시기에 관해서는 711년(성덕왕 10)에 의상()이 창건했다고 이야기와 809년(헌덕왕 1)

혜철()이 창건했다고 알려진다.

그러나 711년은 의상이 이미 죽은 뒤이므로 정확한 창건 시기는 확인되지 않는다.

고려시대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중건되었으나, 1860년(철종 11)에 다시 화재로 소실되었다고 한다.

이때 응허()와 침운()이 중건한 것이 오늘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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