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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둘레길

대구 쌍용녹색길 1구간

1. 산 행 지  : 쌍용녹색길 /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19년 01월 19일(토) / 흐림후 맑음, 미세먼지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선원공원-와룡정-와룡산-불미골 쉼터-한화APT-궁산-전망대-이락서당-금호강변길(대구둘레길 9구간)-유천교(안내도 기준 14.5km)

5. 산행시간 : 4시간 10분(09:00~13:10)

6.  등산안내도

* 와룡산 구간(3.9km)

 * 궁산 구간(3.2km)

 * 대구둘레길 9구간(7.4km)

* 쌍용녹색길

대구 달서구는 아름다운 자연을 쉽게 탐방할 수 있는 걷기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와룡산과 청룡산을 연결하는

쌍용(와룡, 청룡)녹색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2년도 친환경 녹색길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달서 로하스벨트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흑룡의 해로 달서구는 용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두 개의 산이 있으며 청룡산과 와룡산이다.

와룡산과 청룡산의 주변개발을 위한 ‘쌍용 녹색길 조성사업’에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오는 9월 완공 하였으며

와룡산과 청룡산을 연결하는 건강과 체험이야기가 있는 길(18km)을 만들어 걷기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공간구조 개편을 위해 양분된 월배와 성서 대 생활권을 하나로 연결한다.

이를 위해 와룡산에서 궁산, 대구수목원, 청룡산을 이어주는 산길, 강변길, 테마오솔길을 만들고, 금호강 주변의 장밋길과

노을광장, 자연생태학습장을 연결 다양한 테마를 가진 명소로 가꾸어 나간다.

또한 4대강 사업의 강정고령보와 연계 수변생태, 문화, 건강이 공존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와룡산

대구광역시 성서지역의 북쪽에 자리한 산. 대구의 서구, 달서구, 달성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높이 300미터로, 역시 용이 누워있는 모습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이 붙게 되었다.

형태가 분화구 모양으로 와룡산이 가운데 분지를 빙 둘러싼 형태다. 다만 북쪽으로 넓게 터져있어서 말발굽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얼핏보면 화산 같기도...실제로는 능선 부분이 변성암이고 가운데 부분이 화강암이라서 발생한 모습이다.

오랜 지질학적 기간이 지나면서 화강암은 쉽게 깎여서 사라지고, 단단한 변성암만 남아서 현재의 형태를 이룬 것이다

 

* 궁산[]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산이다

궁산()은 강창교부터 서재까지의 산세가 활대 모양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서 계명대까지의 산세가 화살 모양으로

마치 십자가 형태로 시위를 한껏 잡아당긴 활과 같다고 하여 붙은 지명이다.

궁산[250.9m]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와 달서구 호산동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와룡산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산줄기 끝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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