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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둘레길

울산 간절곶 소망길

 

1. 산 행 지  : 간절곶 소망길 / 울산광역시
 
2. 산행일자 : 2018년 06월 24일(일) / 맑음, 미세먼지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명선교-진하해수욕장-대바위공원-솔개공원-송정공원-간절곶-평동항-나사해수욕장-서생중학교-신암항(안내도 기준 10.0km)
 
5. 산행시간 : 3시간 20분(13:00~16:20)
 
6.  등산안내도

 

 

 7. 산 행 기

 

 

 

 

 

 

 

 

 

 

 

 

 

 

 

 

 

 

 

 

 

 

 

 

 

 

 

 

 

 

 

 

 

 

 

 

 

 

 

 

 

 

 

 

 

 
“간절곶 소망길”은 우리나라에서 새해를 여는 간절곳의 명칭과 해맞이를 통한 한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바람 두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아름다운 군청색 동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멋스럽게
꾸며져 있는 공원들이 많아 연인들과, 또는 가족들과 걷기 너무 좋은 길이다. 바다는 정말 푸르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길을 따라 걷고 있으면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진다. 가다보면 드라마 세트장도 있고,
거기서 조금 더 가면 대한민국 해돋이 일등명소 간절곶이 나온다
경관이 너무 아름답다. 해파랑 리본을 아는 사람이라면 리본을 따라가면 쉽게 갈 수 있다.
하지만 해파랑 리본을 모른다면 잠깐 잠깐 길이 헷갈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코스 중간 해변가에 쓰레기가 많아 경관을 헤쳐놓기에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코스는 1코스 보다 약간 지루하다. 1코스는 볼거리도 많고, 길도 더 이쁜데 이 곳은 중간에 아기자기한
카페와, 횟집등을 지나면 그냥 마냥 걷는 길이다. 사색하며 걷기 좋은 길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