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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함양 지리산 자락길(상)

1. 산 행 지  : 지리산 자락길(상) / 경남 함양군

2. 산행일자 : 2018년 04월 21일(토)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지리산둘레길 함양센터-의평2교-가채마을-가미동 갈림길-강청마을-고불사-도촌마을-실덕마을(안내도 기준 9.7km)

5. 산행시간 : 4시간 00분(13:00~17:00)

6.  등산안내도

7. 산 행 기

 

 

 

 

 

 

 

 

 

 

 

 

 

 

 

 

 

 

 

 

 

 

 

 

 

 

 

 

 

 

 

 

 

 

 

 

 

 

 

함양군 마천면에 조성한 ‘지리산 자락길’이 행안부가 추천한 ‘우리마을 녹색길 베스트 10’에 들었다. 

전국의 ‘우리마을 녹색길’80여곳 중에서 함양 ‘지리산 자락길’을 ‘우리마을 녹색길 베스트 10’으로 선정했다.

지리산 자락길은 행안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5억 원(국비 2억 5000만원,

지방비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3월 조성된 친환경 도보길이다.  

이 길은 마천면 의탄리 의탄분교(지리산 둘레길함양안내센터)를 출발점으로 금계, 가흥, 도마, 군자, 외마, 내마,

실덕, 도촌, 강청, 가채, 의평마을을 연결해 되돌아오는 19.7km 길이의 순환형이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지리산 제1봉인 천왕봉을 바라보며 걷는 매력적인 길, 지리산의 문화와 자연 사람의 정이

여무는 문화의 길로 추천받고 있다. 최근 CNN이 선정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할 TOP50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 자락길은 산길을 걷고, 물길을 건너며, 고갯길을 넘어 지리산 마을을 돌아보는

자연과 감성이 묻어나는 자연과 가까운 길로 조성되어 있다”면서 “행안부 베스트10 선정에 따라 지리산 자락길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