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로 갈까? 눈팅만 하다 갈 곳이 없어 겨우, 근교 유건산과 안산 산행길이다. 15년 만에 다시 방문해 봅니다



※ 욱수골 공영주차장~솔밭정(덕진목) 갈림길~사직단 갈림길~전망대~유건산~내관지 갈림길~전망바위~만보정 갈림길~솔밭정(덕진목)~안산~전망바위~욱수골공영주차장(도상거리 약 6.0km)

















유건산(儒巾山)은 산의 형세가 탕건처럼 생겼다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 덕인지 유건산 아랫동네에서 선비가 많이 배출되었다고 한다.





유건산(儒巾山)은 산의 형세가 탕건처럼 생겼다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유건산(儒巾山)은 산의 형세가 탕건처럼 생겼다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 덕인지 유건산 아랫동네에서 선비가 많이 배출되었다고 한다. 욱수봉으로 불리다가 고서에 ‘유건산’이라는 이름이 있어 새롭게 유건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유건산 밑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두꺼비 산란지로 알려진 망월지(望月池)가 있다. 농업용 저수지인 망월지 주변에서는 해마다 수만 마리의 새끼 두꺼비가 인근 산으로 올라가는 장관이 펼쳐진다. 유건산 기슭에 있는 ‘꼬부랑바위’라는 묘한 바위 밑에서는 맑은 물이 쉬지 않고 흘러나온다. 더운 여름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고 누구나 마시면 늙지 않는다 하여 장수수(長壽水)라고 불린다.
욱수동 골짜기라고 하여 ‘욱수골’이라고 명명하였다. 욱수동은 물이 맑고 수질 정화에 좋은 맥반석(장석반암이 있어 빛날 욱(旭), 물 수(水)를 차용하여 ‘욱수’라고 하였다.
유건산 453m) 안산(471.4m), 병풍산(567.7m), 금성산(431.1m), 성암산(471m) 등으로 둘러싸인 욱수골은 욱수천의 맑은 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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