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산 행 지 : 5자락(황금구만량길) / 충북 단양군
2. 산행일자 : 2021년 10월 09일(일) / 흐림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기촌리-매남기재-대대1리-대대2리(대곡초)-대곡교회-구만동마을-윗명당골-혜림사-보발1리-보발분교-보발2리(덕평마을)(이정표 기준 15.8km)
5. 산행시간 : 4시간 00분(09:00~13:0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고드너미재(보발재)는 대중교통이 없는 관계로 보발2리(덕평마을)에서 마무리하고 6자락
6자락(온달평강로맨스길) 진행할때 이곳에서 시작하기로 하고 . . . .

* 소백산자락길
소백산자락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생태탐방로’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고,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등극되었다
영남의 진산이라 불리는 소백산자락을 한 바퀴 감아 도는 은 전체 길이가 143km(360리)에 이른다.
모두 열 두 자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 두 자락 모두 미세한 문화적인 경계로 구분되어 있으므로 자세히
살펴보면 자락마다의 특징이 발견되어 색다름 느낌의 체험장이 될 수 있다.
소백산자락길은 경북 영주시, 봉화군, 충북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의 3도 4개시·군에 걸쳐져 있다.
올망졸망한 마을 앞을 지나기도 하고, 빨갛게 달린 과수원 안길로 안내되는 가하면, 잘 보존된 국립공통과하기도 하여
아기자기하므로 대부분 따가운 햇볕에 노출되는 다른 곳의 걷는 길과는 차별된다.
특히, 국립공원 구역이 많아 원시상태가 잘 보존되어 숲의 터널에서 삶의 허기를 치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돌돌 구르는 시냇물과 동행할 수 있어 신선하다.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의 봉우리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백산자락은 명산에 걸맞게 대찰을 품고 있는
불교문화 유적의 대표적인 곳 중의 하나에 속해 있어 부석사를 위시한 성혈사, 초암사, 비로사, 희방사, 구인사 등
불교유적지 탐방의 재미도 쏠쏠하다. 3도 접경 행정구역을 달리한 생활문화의 특징까지 감상할 수 있음은 보너스이다.
* 소벡산자락길 5자락
5자락은 구만동의 황금설화를 간직한 오감만족 여행길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농촌체험마을, 한드미마을을 돌아오는 황금구만량길은 구만돌이 황금설화가 남아있는 길로써
소백산의 당당한 위엄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옛길이다.
이 마을에서는 연중 다양한 산촌문화체험과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동굴을 통해 소백산을 가로질러
순흥장을 봤다는 지금으로서는 믿기 힘든 애기도 들을 수 있다.




* 소백산자락길 : http://www.sanjarak.or.kr/
한국관광의별"소백산자락길"
www.sanjar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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